2012년 메이플 2분기는 TED와 함께 했다. TEDx sejongU 디랙터 이병진님의 권유로 강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약 두달간의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 여섯명의 연사자. 나는 맨 마지막 순서. 교수님부터 모노트레블러 장준영님, 대전에서 TEDx를 진행하시는 천영환님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온다.

.


TED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연사자 소개글. 내 소개는 맨 아래 나와있다.



세종대학교 캠퍼스에 걸려 있는 현수막.



건물을 도배하고 있는 TED강연 포스터.



나의 주제, '같이의 가치'



리허설땐 아무도 없이 나 혼자 진행하는 것이지만, 이 때가 가장 떨리고 정신 없다.



사실 조명이 너무 밝아 관객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관객석에서 바라본 모습.



뻔하고 지루한 강연은 하지 않겠다고 페이스북에도 공지했듯이, 플래시몹을 주제로 하는 것인 만큼 플래시몹을 강연 끝에 넣었다.



TED를 위해 모인 메이플 팀.




 TED 강연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 파티에 참여 하였다. 파티는 연사자들이 강연했던 내용의 뒷 이야기, 재능기부와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파티다.



고생하신 TED 스텝분들과 함께.



본인은 DJ 이기도 하다. 파티에서 음악이 빠질 순 없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모든 분들. 꼭 다시 만나요.^^


2012 05. 26 TEDx 이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TED강의

2012 05. 26 TEDx sejongU 'TED'

,